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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킹할 때 헷갈리는 운송 용어 10가지

2026. 6. 4.

핵심 요약

B/L·AWB·FCL·LCL·CFS·CY 등 해외 운송에서 자주 등장하는 핵심 운송 용어 10가지를 서류·운송 방식·취급 장소·비용 네 묶음으로 묶어 정리했습니다. 처음 수입·수출하는 화주를 위한 기본 가이드입니다.

처음 부킹할 때 헷갈리는 운송 용어 10가지

해외에서 물건을 처음 들여오거나 보낼 때 B/L·FCL·LCL·CFS 같은 약어에 막히기 쉽습니다. 부킹 견적부터 통관·화물 인수까지 자주 등장하는 핵심 운송 용어 10가지를 서류·운송 방식·취급 장소·비용 네 묶음으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운송 서류 — B/L, AWB, D/O

운송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것이 서류 용어입니다.

B/L(Bill of Lading, 선하증권) 은 해상운송에서 운송인이 화물을 받았음을 증명하고, 도착지에서 화물을 찾을 권리를 나타내는 서류입니다. 운송 계약서이자 화물 인수의 핵심 증빙이라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서류로 꼽힙니다. AWB(Air Waybill, 항공운송장) 는 항공운송에서 B/L에 대응하는 서류인데, B/L과 달리 권리증권이 아니라 단순 운송장 성격이라 양도가 되지 않는 점이 다릅니다.

D/O(Delivery Order, 화물인도지시서) 는 도착지에서 수입자가 화물을 실제로 찾기 위해 발급받는 인도 서류입니다. 운임과 부대비용을 정산한 뒤 발급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화물 인수 일정과 직접 연결되는 항목입니다.

운송 방식과 부피 단위 — FCL, LCL, CBM

화물의 크기와 운송 방식을 정할 때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FCL(Full Container Load) 은 한 화주가 컨테이너 한 대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식이고, LCL(Less than Container Load) 은 여러 화주의 소량 화물을 한 컨테이너에 합쳐 싣는 합적 방식입니다. 물량이 적으면 LCL, 컨테이너를 채울 만큼 많으면 FCL이 일반적이며, 두 방식이 갈리는 손익분기점은 흔히 12~15CBM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나 노선·시점·화물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CBM(Cubic Meter, 입방미터·m³) 은 화물의 부피 단위로, 가로×세로×높이(m)로 계산합니다. LCL 운임과 CFS 비용이 보통 CBM 단위로 부과되므로, 소량 화물에서는 CBM이 비용을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

컨테이너 화물이 머무는 곳 — CY, CFS

화물이 항만에서 거치는 장소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CY(Container Yard, 컨테이너 야적장) 는 컨테이너 단위 화물(FCL)이 선적 전·후로 보관·인수인계되는 장소입니다. 보통 "CY to CY"처럼 운송 구간을 표현할 때 등장합니다.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컨테이너 화물 조작장) 는 LCL 소량 화물을 컨테이너에 적입(혼재)하거나, 도착지에서 적출(분류)하는 작업이 이뤄지는 창고입니다.

쉽게 구분하면 FCL 화물은 CY를 거치고, LCL 화물은 CFS 작업을 거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래서 LCL에는 CFS 작업비(혼재비)가 별도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비용과 일정 — THC, ETD·ETA

견적서와 운송 일정에서 반복적으로 보이는 용어입니다.

THC(Terminal Handling Charge, 터미널 화물처리비) 는 출발·도착 터미널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등 처리에 드는 비용입니다. 해상운임과 별도로 부과되는 표준적인 부대비용이라, 운임만 비교하면 총비용을 놓치기 쉽습니다.

ETD(Estimated Time of Departure, 예상 출항일)ETA(Estimated Time of Arrival, 예상 도착일) 는 각각 화물의 예정 출항·도착 시점입니다. 말 그대로 "예상" 일정이라 기상·항만 혼잡·환적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실제 일정은 운송 진행 중 업데이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착 후 무료 보관 기간을 넘기면 발생하는 체화료(Demurrage·Detention)도 함께 알아두면 일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와 정리

처음 운송을 진행할 때 자주 혼동되는 지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B/L과 AWB는 각각 해상·항공 서류로 역할은 비슷하지만 권리증권 여부가 다르고, CY와 CFS는 각각 FCL·LCL 화물이 거치는 장소로 구분됩니다. 또한 운임(Ocean Freight)과 부대비용(THC·CFS·D/O 등)은 별개 항목이라, 견적을 볼 때는 운임만이 아니라 부대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으로 읽는 것이 정확합니다.

용어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각 항목이 운송 흐름의 어느 단계에서 발생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서류 → 운송 방식·부피 → 취급 장소 → 비용·일정 순서로 묶어 두면, 견적서와 운송 일정표를 처음 받아도 전체 그림을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용어를 익혔다면 실제 운임도 확인해볼 차례입니다. 출발지·도착지·CBM만 입력하면 FCL·LCL 운임을 바로 확인하고 견적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portable.portlogics.kr/inqu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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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만 입력하면 30초 안에 예상 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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